아스파라거스 샐러드, 브레드그리고 푸딩!!! ☁️🌬 흐리고 바람 많이 불어서 어제보다 추움날씨가 거꾸로 가나 ;; 그래도 돌아다니기엔 해 쨍쨍 보단 좋았다 😁아침에 브런치 찾다가 발견한 곳아스파라거스 보고 무조건 가야지 하고 출발! 아침이라 간판이 잘 안 보이는데 밤에 보면 네온간판이 잘 보여서 예쁘다. 감성 돋아 문은 개방형으로 아침에 좀 쌀쌀했는데 약간의 히터와 바깥의 서늘한 바람이 만나 딱 좋았다 :) 우리가 들어갔을 때 비어있었던 자리인데 나중에 외국인 할머니 할아버지 가 오셔서 와인 한잔씩 나누시던데 너무 보기 좋았다.😊 맥주만 마시는 외국인 커플도 있었고 약간 프리한 스타일인 것 같았다.내부도 널찍해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함이 없을 것 같았다.믈론 사람이 많아지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☺..